부산 비엔날레, 고려제강 F1963 의 테라로사 부산 수영점 상세정보

2016. 9. 25. 23:06여행,맛집,생활정보/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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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본 이야기]

 

부산 비엔날레, 고려제강 복합문화공간 F1963

-카페 테라로사 부산 수영점-

 

고려제강

 

 

2016 부산 비엔날레 개최가 부산시립미술관과 옛 고려제강 공장을 리노베이션한 F1963에서 진행되고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F1963 안에 위치한 카페 테라로사도 최근 부산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카페로 인기가 있습니다.

 

 

위치는 부산 망미동  코스트코 바로 옆에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위치는 부산 수영구 망미2동입니다.

 

 

 

 

 

 

부산 비엔날레 F1963

부산 비엔날레 F1963

 

 

여기가 입구입니다.

F1963도 하나의 미술전시물 같은 느낌입니다. 유명한 작가님이 리노베이션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멋지네요

 

 

 

 

 

 

 

 

 

입구에 들어가면 F1963의 전체 약도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중앙공원을 기준으로 ㅁ자 형태라고 보면됩니다

 

 

 

 

 

 

993 프라하

 

 

 

입구 왼쪽에는 체코맥주 프라하 993도 있습니다.

맥주 보관 탱크도 눈에 띄고, 여기도 맛집으로 소문나고 있는데 다음에 맥주한잔 해봐야 겠습니다. ㅎ

 

 

 

 

 

 

 

부산 비엔날레 F1963

부산 비엔날레 F1963

 

입구에서 직진하면 나오는 중정(중앙정원)입니다. 여기서 복합 문화행사도 부산비엔날레 기간동안 이어 지고 있습니다.

연주회 등도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방문해 보는것도 추천합니다.

 

부산 비엔날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들어와서 중정 왼쪽으로는 스폰서 부스랑 종합 인포메이션이 위치해 있습니다.

 

 

 

 

 

 

칸투칸

칸투칸

고려제강이 메인스폰서 이고 칸투칸도 작가와 콜라보레이션해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F1963 테라로사

F1963 테라로사

 

강릉을 시작을 전국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카페 테라로사가 부산에도 첫진출했습니다.

전국적인 인기로 사람들이 바글바글합니다. 비엔날레도 있지만 카페만을 찾아온 사람들도 많은듯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깡패 ㅠ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다 카페라떼도 5500원인데...

 

 

 

 

 

 

F1963 테라로사

 

앉을 자리가 없어서 겨우겨우 안쪽에 있는 자리에 앉습니다 ㅎ

 

 

 

 

 

 

 

 

 

 

F1963 테라로사

F1963 테라로사

 

커피맛은 요즘 유행하는 신미가 있는 맛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맛이지만 퀼리티는 있는듯 하구요

머핀등 베이커리도 훌륭하지는 않지만 맛있네요 ㅎ

 

 

 

 

 

 

 

 

 

 

 

고려제강 옛 공장의 원형을 최대한 유지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다른 건물들도 이렇게 리노베이션했으면 좋겠네요 ㅠ 요즘은 무조건 허물어 버리는듯 해서 아쉽습니다.

 

 

 

 

 

 

 

 

 

F1963 테라로사

 

로스팅 기계도 있고, 아직 사용은 하지 않는데 곧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때 다시 방문하면 커피볶는 냄새가 날 듯 합니다 ㅎ

 

건물안의 작은 정원에 식물도 자라고 있습니다.^^

 

 

 

 

 

 

 

 

 

 

 

부산 비엔날레 F1963

 

커피한잔으로 체력과 목을 축이고 부산 비엔날레 전시 관람을 시작합니다.

입구에 안내 인쇄물도 비치되어 있으니 참조하시구요

 

 

 

 

 

 

 

 

부산 비엔날레 F1963

 

처음으로 인상깊게본 작품입니다.

 

참 대조적인 장면입니다. 해변의 비키니 여성과 전쟁 포로...

 

 

 

 

 

 

 

 

부산 비엔날레 F1963

 

부산 비엔날레 F1963

 

부산 비엔날레 F1963

관람객이 직접 예술작품에 참여하는 형식으로 많이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도 채찍 몇방 휘두르고 왔어요 ㅎ 비엔날레 가보시면 어떤 얘기인지 공감 할 수 있을겁니다 ㅎㅎ

 

 

 

 

 

 

 

 

 

 

이렇게 관람을 마치고 입구로 다시 나왔습니다.

부산 비엔날레가 끝나더라도 부산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꼭 남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더 얘기하지만 F1963 너무 좋네요 강추!

주말에 데이트나 나들이로 딱입니다. 볼거리 가득한 문화생활과 맛있는 먹거리도 함께 할 수 있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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