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0. 18. 19:54ㆍ여행,맛집,생활정보/생활 정보
[신어본 이야기]
입문용으로 딱! 나이키 농구화 - 하이퍼라이브
쌀쌀해지는 가을 실내외 농구 코드에서 부담없이 신을 수 있는 나이키 농구화를 구입할려고 이리저리 알아보던중 적당한 제품을 찾았습다. ㅎ 바로 나이키 하이퍼라이브 NIKE HYPERLIVE
10만원 초반의 농구화를 알아보던중. 쇼핑몰 쿠폰신공으로 9만원 초반대에 구입^^
적당한 가격에 가볍게 신을 수 있는 로우컷 농구화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작합니다.
평소에 딱맞게 265를 신지만 농구양말 신고 적당한 핏감을 위해서 275를 주문했습니다.
날렵한 느낌에 나이키 로고가 큼지막하게 찍혀 있구요 ㅎ
매쉬소재의 갑피로 되어있습니다.
뒤꿈치는 약간 하드하게 되어 있어서 약간의 발목보호가 되는것 같습니다.
아웃솔은 육각 모양으로 실외 우레탄 농구코트에서 착용했는대 미끌림은 거의 못느꼈습니다 ㅎ
만족 ㅎㅎㅎ
갑피는 전체적으로 메쉬로 되어있습니다.
통기성으로 위해서 매쉬로 되어있는걸 구매했는데 100% 메쉬는 아닙니다.
측면에만 통기성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ㅎ
복숭아뼈까지 살짝 오는 높이 ㅎ
전체적으로 가성비 만족하는 농구화입니다.
나이키 농구화 중에서 쓸만하거는 가볍게 20만원대로 넘어가지만 ㅎ
매일 농구하는 것도 아니고 한주에 한번정도 하는거라서 부담없는 수준의 농구화를 선택했습니다.
총평 :
무겁지도 않고, 접지력도 만족, 갑피가 얇아서 핏감도 좋고, 통기성도 좋고, 고기능성의 나이키 유명한 모델의 농구화에 비해서 결코 떨어지는 기능은 아닌것 같습니다 ㅎ
이번주에 실내코스에서 경기가 있는데 진가를 발휘할 것 같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