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16. 20:11ㆍ여행,맛집,생활정보/생활 정보
[써본이야기]
샤오미 mi5s 개봉&사용기
-1년 이상 사용 할 수 있겠네-
샤오미 미5S
기존에 사용하던 LG G3캣6 를 2년여 넘게 사용했더니 슬슬... 잔고장이 생겼다.
아이폰7, 갤럭시노트7를 대안으로 생각했는데 아이폰은 건방진 가격ㅠ 갤럭시 노트7은 폭발 이슈로 구입을 포기했다.
그래서 말로만 듣던 가성비의 대명사 샤오미를 써보기로 생각하고, 알아보던중 가장 적합한 모델을 찾았는데 다로 샤오미 미5s 이다.
우선 가격이 적절했다. 잔고장 없이 1년만 사용해도 본전이라는 생각이 가장 컸다. 그래서 큐텐을 통해서 직구대행을 진행.
블랙프라이데이 쿠폰과 카드사 쿠폰을 적용하니 37만원까지 떨어졌다 ㅎ
일요일에 주문해서 금요일에 받아 보았으니 성공 ㅎ
약 1주일도 걸리지 않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개봉 포스팅을 시작한다.
<장단점>
전체적으로 만족
셀러롬으로 구입 - 한글화 작업 없이 구글계정으로 동기화
NFC가 되지 않는점
에어캡에 쌓여서 배송되었다.
중국에서 넘어왔지만 원형 그대로 배송되었다.
스펙은 샤오미 mi5s 4기가 램에 메모리는 128기가이다.
기본모델은 3기가 램에 32기가 메모리 이다.
심플한 흰색 케이스에 담겨있다.
C타입 충전포트가 적용되었다.
오른쪽만 스피커이다. 생각보다 소리가 크지 않다. 참고로 진동도 약한 편이다.
전체적인 외관은 메탈로 되어있어서 견고함이 느겨진다.
메탈이라서 겨울에는 차갑게 느껴지는게 단점 -_-
이어폰 단자는 위에 있다.
뒷면은 아이폰 느낌이다.
그래서 사오미미5s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하다
카메라 렌즈는 스티커로 덮여있다. 때면 된다.
문제의 볼륨 및 전원 버튼ㅠ
나름 샤오미에서 하이엔드급 스마트폰 이지만 마감이 떨어진다.
유격이 심해서 흔들거림이 있지만 용인 할 수 있는 수준이다.
유심은 나노유심 2개가 들어간다.
기존에 마이크로 유심을 쓰고 있어서 나노유심 사이즈에 맞게 잘라서 썼다.
뭔말인지 모르겠는 중국어 설명서이다.
그 흔한 이어폰 하나가 없다.
USB 케이블과 전원 어댑터만 있을 뿐 ㅠ
유심 클립
이렇게 끝!
110v를 사용하는 중국이기게 220v 콘센트 어댑터가 필요하다.
아직 구매를 못해서 기존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다.
갤러시S7과 비교샷
스팩도 거의 동일하지만 사이즈도 큰 차이가 없다.
기존에 5.5인치 스마트폰을 사용해서 인지 작은감이 있지만 슬림한게 손에 쏙 들어온다.
그리고 약간 세로로 길게 느껴지는 비율이다.
이렇게 전체 구성 되어있다.
2부 세팅시작
처음 켰을때 mi로고가 뜬다.
셀러롬을 구매해서 한국어 언어가 설치되어있다.
샤오미 mi5s는 아직 글로벌롬이 나오지 않았다 곧 나온다는 소문은 있지만...
아무튼 큐텐의 믿을만한 셀러를 통해서 구매했기에 셀러롬에 대한 불안감은 없다.
로케일 설정을 대한민국으로 해야 한국 앱 사용이 편리하다.
그런데 스마트폰 재부팅하면 다시 로케일이 중국으로 넘어간다. 이 문제는 아직 확인을 하지 못했다.
와이파이를 연결한다.
와이파이 신호도 잘 잡힌다.
아직 유심카드를 꼽지 않아서 인식을 하지 못한다.
다음날 유심카드를 넣어서 인식하였다.
구글 G-mail계정을 세팅하여 동기화 시킨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다른 스마트폰과도 동일하다.
유심을 꼽지 않아서 인지 Mi계정 인식이 되지 않아 계속 시도하다가 건너뛰었다.
다음날 유심을 꼽고 mi계정을 연동하였다.
아이폰 유저라면 애플계정 동기화와 거의 동일하다.
지문인식을 진행한다.
생각보다 지문인식율이 높다. 반응도 빠르다.
구글 피드설정
이때는 설정했는 나중에 설정을 해제 하였다.
스마트폰 바탕화면 테마까지 설정했다면 거의 끝!
이게 마지막 화면이다.
MIUI8이다.
샤오미 미5S
얼핏보면 아이폰이다. 전체적인 생김새가 거의 흡사하다
홈 버튼은 물리키가 아니라 터치 방식이다.
이렇게 개봉기를 와 3일간의 사용기를 마무리 한다.
최종평 : 좋다. 한동안 국산폰 및 아이폰은 생각나지 않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