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 8. 21:00ㆍ여행,맛집,생활정보/맛집 정보
[먹어본 이야기]
신세계센템에서 맛보는 시나본 (CINNABON) 클래식
시나본(CINNABON)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괌 프리미엄 아울렛(GPO)의 필수 방문코스인 시나본이 신세계 센텀에 생겼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에 센텀을 방문했다가 길게 늘어서 줄을 보니 시나본 이더라구요 ㅎ
그립던 맛이라서 줄을 서봤습니다.
시나본 위치는 여깁니다.
지하 식품관 이벤트홀 옆 에스컬레이터 근처에 있습니다.
지나가다가 길에 줄서 있는곳으로 찾아가면 되겠네요
근처에가면 시나본 특유의 은은한 시나몬향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시나몬과 계피는 엄연히 다르다는 사실ㅎ
기다리는 동안 가격표를 볼까요?
클래식 시나본 4,500원
카라멜피칸 5,100원
괌에서도 클래식이 약 4달러 정도였으니까. 최근 환율 기준으로 4,300원입니다.
태평양을 건너온거 치고는 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ㅎ
클랙식과 피칸 작은걸 주문했습니다.
굉장히 빠른 손놀림으로 포장해줍니다. ㅋ
포장해서 집으로 들고왔습니다
티파니를 연상하게 만드는 색감의 포장입니다. 식욕을 자극하네요
약간 식어서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서 먹어봅니다.
시나몬향과 달콤함이 변함없네요 ㅎ
당충전이 필요한 날에는 시나본이 진리인듯 ㅎ
마지막으로 괌 투몬비치 사진 하나 올립니다.
시나본 먹으면서 괌여행 기억을 떠올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