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8. 18:34ㆍ여행,맛집,생활정보/생활 정보
[사 본 이야기]
[코스트코 원두커피]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하우스 블랜드
- 커클랜드 시그니춰 하우스 블랜드 원두커피 -
KIRKLAND signature HOUSE BLEND
매번 스타벅스 매장에 가서 원두를 구입하고 갈아 왔었는데 최근에 원두 글라인더를 구입하고
처음으로 코스트코를 방문해 원두를 구입해 봤습니다.ㅎ
주말에 휴가철에 사람들로 바글바글 부산점은 주차공간이 너무 협소하네요 ㅠ
아무튼 코스트코 원두커피가 종류가 많지만 가장 기본적인 원두를 구입했습니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하우스 블랜드 원두( KIRKLAND signature HOUSE BLEND) ㅎ
용량은 907g 이고 미디어 로스트 되어 약간의 구수함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커피시럽도 인기가 많습니다.
개인이 운영하는 작은 커피샵들에서도 이 제품을 사용하더라구요
전에 사온 바닐라시럽을 다 먹어 가기 때문에
엘빠소 카라멜 시럽(ELPASO CARAMEL SYRUP)을 새로 사왔습니다.
코스트코에 가면 있는 대표적인 커피원두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벅스 원두는 다크로스트가 입맞에 맞더라구요ㅎ
이번에 선택한 하우스 브랜드의 경우에는 미디엄 로스트이지만
생각보다 깊은 맛이 나더라구요 ㅎ 자주 사먹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근에서 테라로사를 많이들 찾는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테라로사도 먹어봐야겠습니다.
기본적인 원두 정보가 나와있습니다. 원산지 미국, 제조사 스타벅스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로 인기가 많은 커클랜드 하우스 블랜드
가격은 13,990원입니다. 용량 907g ㅎㅎ
역시 가격은 코스트코가 짱입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일반적인 원두가 250g정도에 16,000~18,000원 수준이니 ㅠㅠ
원두를 뜯어서 글라인더에 부어 봤습니다.
구수한 원두향이 코를 자극합니다.
음... 향긋 ㅎ
역시 여름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입니다.
최근에 구매한 마약쿠키라 불리우는 홍콩 제니베이커리 쿠리랑 함께 먹으니 최곱니다 ㅎㅎ
코스트코에서 원두커피를 처음 사먹어 봤습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고 만족합니다. 더 좋은 원두있으면 추천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