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 신상 오션뷰 초대형 카페 송정 코랄라니 & 타이드 어웨이 풀빌라

2022. 3. 14. 22:03여행,맛집,생활정보/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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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송정 & 기장 카페 가본 이야기

카페 코랄라니

 

부산 기장 신상 오션뷰 초대형 카페, 코랄라니 CORALANI

 

부산 송정을 시작으로 해안을 따라 간절곳, 울산으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초대형 카페들이 오픈하고 있는데 그중에도 부산 중심지에서 접근성이 좋은 코랄라니를 방문해 보았습니다.

 

카페 코랄라니의 주소지는 기장이지만 송정해수욕장에서 도보로도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코랄라니 위치는 여깁니다. 타이드 어웨이 풀빌라 펜션과 함께 있습니다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32





 

 

 

코랄라니 실내

주말 이른 점심시간에 방문했는데 아직은 한산한 듯 하지만 점심이 지나고 나면 밖에 테라스에 사람들로 가득하죠

1층은 키즈존으로 유아 동반이 가능하고 2,3층은 노키즈존이라서 좀 더 조용하게 오션뷰를 즐기면 커피 한잔 할 수 있어요

 

이날은 약간 쌀쌀해서 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피와 빵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잠시 야외 테라스로 나가보았습니다.

 

 

참고로 코랄라니 커피 및 음료수 값이 조금 비싼 편이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6,000원

나머지 음료들도 대부분이 8,000원이고 바닐라라테도 8,500원입니다.

다른 카페들보다 500~1000원 정도는 더 비싸지만 뷰 값이라고 봐야죠 ㅎ

 

 

 

 

 

 

 

 

코랄라니 오른편 송정해수욕장 뷰
타이드 어웨이 풀빌라 펜션

코랄라니 테라스를 나오면 제일 먼저 시원하게 뚫린 오션뷰를 볼 수 있고 오른편으로 보면 송정해수욕장이 보입니다.

그리고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까지 쭉 볼 수 있습니다.

 

타이드 어웨이 풀빌라는 인스타에 많이 봤었는데 실제로 보니 더 가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알아보니 오션뷰 기준으로 보통 주말에는 80만 원, 주중에는 60만 원 정도입니다. 성수기 때 요금은 아직 나와있지 않지만 100만 원 정도까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

 

타이드 어웨이 :

www.tideaway.co.kr

 

 

 

 

 

 

 

 

 

피파니 블루의 빈백 좌석

테라스 왼쪽으로는 계단식으로 파라솔과 빈백이 놓여있어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발을 그대로 신고 빈백 발 받침대에 발을 올려두는 사람이 있더군요 -_-

함께 이용하는 공간인데 매너가 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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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랄라니 앞 바다

요즘 들어 드는 생각인데 동해안으로 바닷물 색이 너무 맑아진 것 같아요 ㅎ

코시국이라 해외여행도 가지 못하지만 잠시나마 해외 여행지 느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최근에 코로나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서면서 집에서 있어서 갑갑했는데, 오랜만에 나들이로 코랄라니에서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빵을 먹고 힐링했어요

동부산 롯데 아울렛을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서 항상 주차장 입구부터 줄 서 있는 광경을 많이 봤었습니다.

매번 갈까 말까 망설였던 곳인데 오길 잘한 것 같아요.

해운대에서도 차로 이동하면 그렇게 멀지 않고 일광이나 간절곶까지 가지 않고도  동해의 시원한 바다를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카페로 추천해요

그리고 최근 부산 여행으로 힐튼 호텔에 많이 오는데, 타지에서 오시는 분들이라면 오션뷰 카페로는 최고의 선택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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