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밥집] 면쟁이 밥쟁이 '다옴' 손칼국수&수제비

2018. 1. 27. 19:54여행,맛집,생활정보/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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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이야기]

 

 

 

수제비가 생각나서 찾아간 집 '다옴'

 

 

최근에 수제비를 먹고 싶었는데... 수제비를 맛있게 하는집이 왜그런게 안보이던지 ㅠ

그래서 찾은곳이 남천동에 있는 면쟁이 밥쟁이 다옴입니다

손칼국수가 대표 메뉴이지만 수제비도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위치는 여깁니다

주택가 빌라 1층에 있어서 약간 쌩뚱맞긴 하네요 ㅎ

 

 

 

 

 

실내 인테리어는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카페 처럼 깔끔합니다. 칼국수집 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고급 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

 

입구쪽 인테리어는 인상 깊네요. 사장님이 센스 있으신듯 해요

 

 

 

 

 

 

 

 

 

 

 

깔끔한 테이블에 메뉴판도 감각있네요 ㅎㅎ

손칼국수는 5,500원

수제비는 5,500원 입니다.

 

그리고 공주 알밤 막거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비오는날에 부추전이랑 한잔하면 좋겠습니다 ㅎ

 

 

 

 

 

 

 

 

 

 

다옴 수제비다옴 수제비

 

수제비가 나왔습니다. ㅎ

손으로 쭉쭉 뜯어서 만든 수제비를 생각했는데 그런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국물은 일반적인 가게 보다는 약간 심심하게 느껴집니다. 인공적인 조미료 사용을 덜해서 그런것 같아요

멸치 베이스의 육수가 매력적이네요

 

 

 

 

 

 

다옴 칼국수다옴 칼국수

 

그리고 칼국수 입니다.

칼국수도 수제비 육수와 동일한듯 합니다. 면이 좀만 더 얇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입맛에는 심심해서 양념장을 추가 해서 먹으니 간은 딱입니다.

 

아무튼 맛도 맛이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 더 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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