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동 국수집] '광안리 구포국수'에서 부담 없이 한 끼 해결하기

2017. 12. 9. 09:31여행,맛집,생활정보/광안리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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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이야기]

 

멸치육수의 국수가 땡긴다면 '구포국수' 광안점

 

 

쌀쌀한 겨울이면 뜨끈한 국물의 국수가 생각납니다.

남천동에도 구포국수가 있지만 집과 가까운 광안동에도 구포국수가 생겼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입구 사거리 커피숖이 있었던 자리에 어느날 구포국수로 바뀌었네요 ㅎ 왠지  커피숖은 오래가지 못할것 같더니... -_-

아무튼 간단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날에 적당합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국포국수에서 국수먹는 날 ㅎ

 

 

 

먼저 구포국수 광안점 위치는 여깁니다

수영구 광안동 158-60

 

 

 

 

 

 

 

 

구포국수 광안점 오픈하고 얼마되지 않아 바로 방문해 보았습니다.

입구에 구포국수 광고 입간판도 세워두었네요

 

광고 처럼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는게 딱인듯 하네요ㅎㅎ

 

 

 

 

 

구포국수 정문이 아닌 측면입니다.

정면으로 찍을려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프라이버시 차원으로 ㅎ

 

 

 

 

 

 

 

 

구포국수 가격표입니다.

 

제일 기본이되는 멸치국수는 2,000원 그리고 잔치국수는 3,000원입니다.

회국수 등등 다양한 국수를 판매하고 있으니 틈틈히 다른 국수들도 맛봐겠네요

 

 

 

 

 

 

 

 

 

 

 

 

기본으로 나오는 김치 그리고 국수에 넣어먹는 양념장도 테이블 마다 있습니다.

가게도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국수의 생명력은 스피드입니다

출출할 때 빨리 주문해서 바로 먹을 수 있어야 하죠ㅎ 주문하고 2~3분 내로 나온것 같습니다. 물론 주문이 많이 밀릴 수 도 있지만 역시 빠른게 나오네요 ㅎ

 

그리고 멸치육수의 깊은 맛 ㅎㅎ 까지는 아니지만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수네요

3,000원 국수에 너무 많은걸 기대하면 안되겠죠 ㅎ

 

하지만 고명도 다양하게 들어간게 신경 쓴게 느껴집니다

 

 

 

 

 

 

 

 

총평:

 

구포국수 광안점 오픈을 개인적으로 축하합니다 ㅎ

가끔 이런 스타일의 국수를 먹고 싶은날이면 집 가까운곳에 있어서 최고입니다

구포국수는 가격에 맞는 충분한 맛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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