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22. 22:43ㆍ여행,맛집,생활정보/광안리 라이프
[ 미리 가 본 이야기]
광안리 불꽃축제 준비 현장, 전야제, 차량통제, 가수
- 미리 가 본 이야기 -
24일이면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2015 부산불꽃축제'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인지 몇일전 부터 광안리가 행사 준비로 분주하더군요 ㅎ
어제 부터는 레이져조명을 세팅하는지 계속 집으로 불빛이 비치고, 신경이 쓰여서 뭐하고 있나 광안리로 나들이를 나와봤습니다.
이번11회 부산불꽃축제 부터 유료좌석을 판매한다고 하더니 벌써 좌석이 깔렸네요
역시 돈이 좋기는 합니다. 딱! 정중앙
부산불꽃축제 행사스탭들이 밤늦은 시간까지 작업으로 분주합니다.
호메르스 호텔 바로 앞쪽에 메인좌석이 있고, 그 옆에는 불꽃축제를 연출하는 곳이 이미 설치 되었네요
그리고 사람이 많이 모이다 보니 안전사고에 대한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응급의료지원세터, 미아보호소 등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구요
불미스러운일 없이 축제가 끝나야 할 텐데요..
광안리 불꽃축제 차량통제는 오전 11시 부터 통제됩니다.
광안리 해변로는 11시 부터 24시까지
광남로,황령산은 18시 부터 24시까지
광안대교 상판은 16시30분 부터 23시 까지
광안대교 하판은 19시30분 부터 22시 까지 입니다.
참조하시고 부산불꽃축제 교통통제하는 시간은 피하시는게 좋겠죠 ㅎ
이런 축제때면 휴대전화 통신장애가 발생하는데 미리 통신사들 차량이 세팅되어있습니다.
커피스미스랑 엔젤리너스 사이에 우뚝 서 있는 KT가 보이는 군요ㅎ
2015 부산불꽃축제 전야제 행사 준비도 한창입니다. 전야제는 10월 23일 (금) 저녁 7시에 시작합니다.
광안리 불꽃축제 전야제 콘서트 초청가수로는 김태우, 김범수, 알리, 정동하, 손승연, 박지민, 버나드박이 옵니다.
실력파 가수들이라 기대가 됩니다ㅎ
내일이 부산불꽃축제 전야제 이다 보니 벌써 무대세팅은 마무리 단계입니다
좌석도 깔려 있고, 무대며 조명도 테스트 중.
행사장 배치도 입니다.
콘서트 초청권 교환을 통해서 블루존으로 들어가고 시민무료초정은 화이트존으로 들어갑니다.
지금 광안리는 부산불꽃축제 행사준비로 분주합니다.
토요일에 있을 광안리 불꽃축제가 기다려 집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