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대 밥집] 얼큰한게 땡기는날 '얼큰이 칼국수'

2015. 8. 23. 21:10여행,맛집,생활정보/맛집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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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어본 이야기]

 

 

 

[부산 칼국수집] 얼큰이칼국수에서 얼큰한 칼국수를

 

 

 

요즘 칼국수가 계속 생각이 나서 어디없을까?하고 찾던중에 경대쪽에 볼일이 있어 방문한 칼국수집입니다.

유명한 칼국수집들이 많지만 맘먹고 찾아서 먹기까지는 귀찮고ㅎㅎ

그냥 간단하게 먹기로 했습니다

입구에 도착!

외관만 보면 돈까스집이나 간단한 분식류를 팔것같은 외관입니다. ㅎㅎ

 

 

위치는 여깁니다.

경성대 대연프르지오 건너편 쪽입니다.

부산 남구 대연3동 / 070-8174-5213

 

 

 

 

 

 

 

 

 

가게는 작고 아담합니다.

늦은 점심을 먹기위해서 방문했는데 한바탕 손님들이 지나갔네요

에어컨나오고 선풍기 돌아가는 제일 시원한 자리에 앉습니다.ㅎ

 

 

 

 

 

메뉴는 간단하네요

얼큰이 칼국수, 멸치 칼국수 이렇게 있고 가격은 5,000원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만두가 있고, 공기밥이 무료!!

대학가라서 그런가요 ㅎ

천원에 비어있는 메뉴는 음료구요

 

 

 

 

 

단무지랑 김치는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5분정도 있다가 뚝딱하고 칼국수가 나왔습니다.ㅎㅎ

이게 멸치 칼국수 입니다.

 

 

 

 

이게 얼큰이 칼국수 입니다.

멸치칼국수와 큰차이는 없지만 땡초 다대기가 들어있습니다.

생각했던거 보다 땡초가 얼얼합니다.

은근히 얼큰한게 매력있네요 역시 고추가루만 들어간 그런거 보다는 맛있습니다.

면이 불어서 제 스타일은 아니였지만 경대맛집으로 추천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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