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자유여행] 괌 남부투어 필수코스로 잡는 괌 맛집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

2015. 6. 14. 20:22여행,맛집,생활정보/여행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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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본 이야기

 

 

 

[괌자유여행] 괌 남부투어 필수코스로 잡는 괌 맛집  '제프버거'

(Jeff's pirates Cove)

 

 

 

괌 남부투어 코스를 시작하기전에 일단 배를 든든히하고 시작합니다.

괌 맛집으로 유명한 제프버거를 먼저 들렸습니다.

 

위치는 괌섬의 동쪽 중앙부에 탈로포포, 이판비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괌 사랑의절벽을 찍고 제프버거 까지는 약 30분 정도 운전하면 됩니다. 

중간에 이런 한적한 일차선길도 나오고 드라이브 하기도 좋아요 ㅎㅎ

 

 

 

 

 

이런 괌스러운것들도 보이구요 ㅎㅎ

 

 

 

제프버거 입구가 보이면 주차장으로 들어오면됩니다.

도로가에 바로 있어서 찾기는 매우 쉽습니다 ㅎㅎ

 

 

 

 

 

 

사진이 약간 기울었군요 ㅋㅋ

 

괌맛집으로 소문난곳이라서 기대를 했는데 일단 외관은 보통이었습니다. ㅎㅎ

기대를 너무 했나 봐요 ㅎㅎ

 

그리고 최근 한국사람들이 많이 오나봅니다.

간판에 한글로 " 괌 최고의 제프치즈버거" 라고 적혀있어요 ㅎ

 

 

 

 

 

 

가게 안쪽 선물가게 같은곳으로 지나면 홀이 나옵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저희는 바다가 바로 보이는쪽으로 앉았습니다.

잔디밭이 쫙 펼쳐져있고 왠지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인것 같으면서도 이국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한적한게 딱 여행 온 기분이 납니다 ㅎ

 

 

 

 

 

드디어 저희가 주문한 제프버거 대표메뉴 제프치즈버거와 그릭샐러드가 나왔습니다. ㅎㅎ

일반적인 수제햄버거 같은 느낌입니다.ㅎ

 

 

 

 

 

맛은 보통이상이구요 ㅎㅎ

아마도 여행지라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게 아닐까 하네요 ㅎ

왠만한 수제버거집과 비슷한 맛이네요

 

 

 

그리고 그릭샐러드 이거는 전체적으로 짭니다 ㅠㅠ

아무래도 날씨 때문인지 전체적으로 음식이 짜더라구요

 

 

 

이렇게 보여도 양이 꽤됩니다

둘이서 제프치즈버거도 먹고 이거도 먹는데 먹어도 먹어도 양이 줄지 않더군요 ㅎㅎ

이정도 먹다가 남겼네요 ㅠ

 

 

 

 

 

해골모양의 제프버거 빌지 ㅎㅎ

 

제프치즈버거 14달러

그릭 샐러드 18달러

콜라 2.5달러 이렇게 나왔습니다

 

 

 

계산대가 기프트샵 있는곳에 있어서 계산할려고 보니 

카운터 옆에 제프버거 깃발 기념품이 팔려다구요. 그래서 얼만지 물어보니 2달러 랍니다

헐~ 됐다고 하니 그냥 선물로 주는군요 ㅎㅎ

기념으로 사진 하나 찍어 봅니다 ㅎㅎ

 

 

 

 

 

괌 남부투어 시작하기전에 제프버거(Jeff's pirates Cove)에서 배불리 먹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ㅎㅎ 고고

 

곰바위 가기전에 전망대를 들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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