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 16:33ㆍ여행,맛집,생활정보/브랜드,제품소개
호시절을 보내던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이미 수 많은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새로운 비즈니스모델로 골프웨어시장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그중에 k2코리아에서 전개한 와이드앵글은 북유럽 감성에 하이테크를 더하다는 컨셉으로 15ss 시즌을 맞이하고 있다.
[ 이미지 발췌: http://www.wide-angle.co.kr/ ]
그리고 칸투칸에서 15ss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웨어 브랜드 '듀퍼츠(dueputts)'를 전개한다고 한다.
가격거품의 대명사 처럼 여겨졌던 아웃도어에서 칸투칸은 자신들만의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아웃도어 못지 않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서 칸투칸은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있다.
[ 이미지 발췌 : http://www.dueputts.com/shopinfo/company.html ]
듀퍼츠는 고가의 골프웨어 마켓에 합리주의 철학을 바탕으로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합니다.
골퍼에게 최적화된 테크니컬 웨어를 타당한 가격대로 제안하는 듀퍼츠는
[듀퍼츠 때문이다 장비에 집중하라: Due to dueputts focus to equip]
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듀퍼츠로 인해 옷보다 장비에 투자하는 골프 애호가의 합리적 소비를 지지합니다.
듀퍼츠 사이트 발췌 : http://www.dueputts.com/shopinfo/company.html
아무튼 와이드앵글, 듀퍼츠 등등 브랜드 간의 긍정적인 경쟁이 반갑다.
소비자들은 좋은 퀄리티에 합당한 가격의 제품을 만나 볼 수 있을것으로 전망된다.
그리고 으로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할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