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자켓의 경량화-몽벨,칸투칸,라푸마,네파,코오롱스포츠,아이더,노스랜드,블랙야크
입은 듯 안 입은 듯… 비·바람 막는 56g 재킷 "이보다 가벼울 순 없어" 2010-05-06 16:00 올해 아웃도어 의류의 키워드는 '초경량'이다. '방수, 방풍 기능은 이 정도면 됐으니 조금이라도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 이에 따라 이전보다 가벼운 소재를 개발해 제품의 무게를 줄이고 의류에 부착하는 장식들도 한결 간소하게 만드는 것이 추세다. 아웃도어 브랜드 몽벨은 '가볍고 빠르게(Light'&Fast)'를 표방하며 가벼운 바람막이 재킷을 만드는 업체 중 하나다. 몽벨의 '7D 윈드재킷'의 경우 7데니어 소재를 사용, 옷 무게가 56g인 초경량 재킷이다. 원료 1g에서 원사 9㎞가 나올 때를 1데니어라고 하는데, 데니어가 낮을수록 적은 원료로 많은 실을 뽑아낸다. 7..
2010. 5. 7. 0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