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동 밥집] 면쟁이 밥쟁이 '다옴' 손칼국수&수제비
[먹어본 이야기] 수제비가 생각나서 찾아간 집 '다옴' 최근에 수제비를 먹고 싶었는데... 수제비를 맛있게 하는집이 왜그런게 안보이던지 ㅠ 그래서 찾은곳이 남천동에 있는 면쟁이 밥쟁이 다옴입니다 손칼국수가 대표 메뉴이지만 수제비도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먼저 위치는 여깁니다 주택가 빌라 1층에 있어서 약간 쌩뚱맞긴 하네요 ㅎ 실내 인테리어는 외부에서 보는것과는 다르게 카페 처럼 깔끔합니다. 칼국수집 이라고 생각하기에는 고급 스럽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 입구쪽 인테리어는 인상 깊네요. 사장님이 센스 있으신듯 해요 깔끔한 테이블에 메뉴판도 감각있네요 ㅎㅎ 손칼국수는 5,500원 수제비는 5,500원 입니다. 그리고 공주 알밤 막거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비오는날에 부추전이랑 한잔하면 좋겠습니다 ㅎ 수제..
2018. 1. 27.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