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동 설빙 방문기! 과연 맛집이라고 할만한가?
이번 주말에 남포동 갈일이 생겨서 평소에 남포동 맛집이라고 소문난 설빙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소문 만큼 맛집일까?? 기대를 가지고 방문 ^^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1층부터 줄을 쫙!서있는데 ㅠㅠ 이렇게 까지 기다리면서 먹어야 하나? 하면서도 기디려 봅니다 ㅋㅋ 입구에 있는 입간판 입니다 ^^ 이제 드디어 먹을 수 있겠구나 설빙 !! 약 15분에서 20분 정도 기다리니 주문을 할수 있었습니다 주문은 빈자리가 나면 주문을 받아주던 군요 드디어 인절미빙수 하고 인절미 토스트를 받아서 시식^^ 오!! 콩고물의 고소함과 아몬드의 고소함 그리고 연유의 달콤함^^ 인절미의 쫀득함 ^ㅇ^ 이래서 사람들이 남포동하면 설빙 설빙하는 구나 싶네요^^ 기대반 걱정만 하고 방문한 남포동 설빙 대 만족입니다. 남천동에..
2013. 8. 27. 0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