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 맛집] 부산 연산동 도화 과메기, 겨울이면 생각나겠네
먹어본 이야기 겨울이면 어김없이 생각 날 과메기집 '연산동 도화' 겨울 찬바람이 불어오면 과메기가 생각납니다. 어설픈집에서 과메기 먹으면 과메기 특유의 비릿한 향으로 안 좋은 추억만 남게 되죠 ㅠ 그래서 손질 잘 한 과메기 맛집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부산에서 과메기로 유명한 집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도화 과메기`가 회사 근처 있어서 방문해 보았습니다. 겨울이면 과메기 시즌이라 일찍 가지 않으면 사람들로 바글바글합니다. 6시 반쯤 넘어서 도착했는데 재수 좋게 한 테이블 정도 기다리다 자리잡았습니다. 먼저 도화 과메기 위치는 여깁니다. 연산동 590-17 가게는 크지 않습니다. 옛스러운 느낌이 더 크다고 할까요 테이블 몇 개와 안쪽에 좌식 테이블 그리고 다찌로 되었습니다 다찌 위에 미리 준비해둔 수 많..
2017. 12. 3.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