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으로 좋은 경남글램핑장, 사천 '비토애풀빌라펜션&글램핑'

별주부전 이야기가 있는 경남 사천 글램핑장

비오는날 비토애 글램핑장

오늘 포스팅은 경남글램핑장으로 유명한 비토애 글램핑장입니다

5월 가정의 달 가족여행으로 여러 곳을 알아봤지만 접근성과 후기를 보고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입니다.
예약이 쉽지 않았지만 어렵게 주말에 예약을 잡았어요

비토애

출발 전부터 날씨가 흐리더니 도착해서도 계속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바로 앞이 바다라서 힐링돼요 ㅎ

그리고 비토애는 풀빌라와 글램핑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풀빌랑 앞쪽으로 수영장이 있어요.

온수풀이라서 쌀쌀한 날씨였지만 따뜻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놀이라고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서 바비큐를 준비합니다.

글램핑장 내부입니다.
집기류는 대부분 준비되어 있어서 몸만 와도 될 정도입니다
감성 넘치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음에 들어요.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것 바비큐 무한리필입니다.
삼겹살와 야채 등 모든 바비큐 재료가 준비되어 있어서 준비할 게 없어요.  관리동에 있는 직원들도 친절해서 마음에 들어요.

서비스로 받은 폭립과 바비큐 재료들입니다.
쌈채소, 소시지, 삼겹살 등 한가득 가져왔습니다. ㅎ

6시에 숯불을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불이 올라오는 시간이 있으니 대략 30분 전에 준비해 줬어요.

한 번 더 먹으려고 했지만 배가 불러서 더 먹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퀄리티입니다


가족 여행으로 힐링되고 물놀이와 바비큐까지 즐길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