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분위기 좋은 술집 '촬스네 오뎅바'

[먹어본 이야기]

 

 

 

광안리 느낌있는 술집 '촬스네 오뎅'

 

 

 

 

오늘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광안리 분위기 좋은 술집을 하나 포스팅합니다

 

광안리 해수욕장 큰 대로변 해변 테마거리 한 블럭 안쪽으로 특색있는 술집들이 하나씩 생기고 있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집이 있었습니다.

오뎅바 형태의 술집 "촬스네 오뎅"입니다.

 

찰스네 오뎅인줄 알았더니 자세히 보니 촬스네 오뎅이었네요 ㅎ

 

 

 

먼저 위치는 여깁니다

 

 

 

 

 

 

 

 

 

입구부터 뭔가 색다른 인테리어가 느껴집니다. 이 색상만 보고도 짐작이 가듯이 자메이카 컨셉이던군요 ㅎ

오뎅과 자메이카라? 왠지 안어울리는듯 하지만 느낌있어요

 

 

 

 

 

 

 

 

 

1천원 부터 3천원까지 가격은 부담없는 가격대입니다.

 

꼬지에 테이핑되어있는 색상으로 구분하시면 되요

노란건 1천원

빨간건 2천원

초록은 3천원

 

 

 

 

 

 

 

 

 

촬스네 오뎅의 오뎅국물은 기본맛과 매운맛 2가지로 구분되어있습니다.

매운오뎅국물은 생각보다 많이 맵더라구요 ㅠ 그래도 소주 한잔에 딱 어울리는 맛입니다.

 

 

 

 

 

 

 

한참 술한잔 하다가 찍었는데 난장판입니다 ㅋㅋ

 

 

 

 

 

 

주방도 오픈형태로 되어있어서 조리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습니다.

촬스네 오뎅 사장님이 훈남이셨습니다.

 

친구가 이런 저런 얘기로 계속 말 걸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다음에 또 들려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