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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공항 라운지 이용카드 '현대 다이너스 카드'로 김해, 호치민, 창이 공항 라운지 이용기

지식당 2017. 6. 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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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해 본 이야기]

 

 

 

 

현대 다이너스 카드로 전세계 공항 라운지를 이용해 보자

 

해외여행을 다니다 보면 출.입국 대기 시간이 길어 질 경우가 있습니다.

면세점 쇼핑을 하거나 불편한 의자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공항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PP카드를 알아봤는데 왠걸 연회비 와 전월 사용 금액이 존재 합니다.

대략 10만원대 전후의 회비가 부담 스럽습니다.ㅠ

 

저는 가성비 갑으로 소문난 현대 다이너스 마일리지 카드를 발급 받았습니다.

다이너스 클럽 또한 PP카드 만큼 이용 가능한 공항 라운지가 많습니다.

거의 만능에 가까운 카드인듯 ㅎㅎ

 

다이너스 클럽 이용가능 라운지 바로가기

https://www.dinersclub.com/clubmembers/airport-lounges#!

 

그래서 이번에 김해공항, 베트남 호치민 공항, 싱가폴 창이 공항의 라운지를 이용해 봤습니다.ㅎ

 

 

 

 

 

먼저 출발전에 이용한 김해공항 국제선 스카이 허브 라운지입니다.

 

김해공항 시설안내 - 국제선(스카이 허브 라운지)

http://www.airport.co.kr/gimhae/extra/facilities/facilitiesView/layOut.do

 

 

스카이 허브 라운지

 

김해공항 스카이 허브 라운지는 출국장 9번 게이트 인근에 있습니다.

출국장 2층에도 다른 라운지가 있지만 스카이 허브 라운지가 최근에 생겨서 깨끗하고 평가가 좋아서 이용했습니다. 

입구에 PP카드와 다이너스 클럽 카드가 이용가능하다는 안내가 있습니다 ㅎ

 

 

 

 

 

이용 안내

 

1인 1카드로 최대 3시간 까지 이용 가능 하니까 푹 쉴 수 있습니다.

입구에서 카드를 보여주고 입장합니다.ㅎㅎ

 

 

 

 

 

 

 

 

소고기 무국 & 비빔밥

 

육계장이 맛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육계장 말고 소고기 무국이 있더군요 ㅎㅎ

약간 짠듯 하지만 아침에 먹기에 든든했습니다. ㅎ

 

 

 

 

 

 

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도 있습니다 ㅎㅎ

 

 

 

 

 

후식까지 마무리 하고 중간 경유지인 호치민으로 출발합니다.

 

 

 

 

 

 

 

 

하늘과 구름이 너무나 아름답네요 ㅎㅎ 여행을 떠나는 느낌이 나요

 

 

 

 

 

 

 

 

 

호치민 공항 오차드 라운지

 

쌀국수

 

 

호치민 공항에 도착, 간단한 환승 수속을 하고 오키드(ORCHID) 라운지에 도착했습니다.

오키드 라운지는 출국장 중간쯤에 있어서 찾기 쉽구요, 지상층으로 내려가야 있습니다.

중간에 기내식도 먹고 했지만 4시간 반정도 날아오니 약간 출출한 상태라서 베트남 대표 쌀국수로 허기짐을 달랬습니다 ㅎ 쌀국수 특유의 향신료 맛이 살짝 나지만 추천합니다 ㅎ

 

호치민 공항  라운지 안내

https://www.dinersclub.com/clubmembers/airport-lounges/rose-lounge

 

06시~02시까지 운영합니다. 심야에는 이용이 불가능 하네요

 

 

 

 

 

 

 

 

 

 

 

 

 

 

첫날에 김해 공항 라운지와 호치민 공항 라운지를 이용하고,

싱가폴 여행후 귀국하는날 다시 싱가폴 창이 공항 3터미널로 이동했습니다.

 

 

 

 

 

출국장으로 들어오면 입구에 루이비통이 큼지막하게 보일겁니다.

매장공사를 하는것 같습니다.

 

 

 

 

 

 

 

 

 

 

 

SATS premier lounge입니다.  

위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포메이션에서 공항 안내도를 받아서 보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SATS 라운지는 전체적으로 깔끔한 시설로 쾌적합니다.

그리고 음식이있는 곳에도 바 형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창이공항에는 특별하게 락사가 준비되어있어서 셀프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락사를 도전해 보고 싶었지만 향이 제 스타일은 아니라 패쓰!

 

술, 음료도 가득하고 한국 컵라면도 있습니다. 마지막 1개 남아있던 라면을 먹었습니다 ㅎ

 

 

 

 

 

 

 

 

 

 

깔끔하게 컵라면과 한접시를 클리어 했습니다 ㅎ

입구쪽에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있으니 까먹지 말구요. 나가는길에 발견하고 한 숟가락 했네요 ㅎ

 

 

 

 

 

 

 

 

참고로 창이 공항 SATS 라운지는 왼쪽편에 있습니다. 

출국 게이트가 오른쪽이라서 이동시간도 있고 좀더 쉬다가 바로 갈려고  오른쪽 편에 있는 Ambassador 라운지로 이동했습니다. 두곳 중에서는 SATS가 훨씬 쾌적하고 먹을것도 다양합니다.

 

창이공항 엠버서더 라운지에서는 차 한잔만 했습니다.

 

 

 

 

경유지인 호치민으로 다시 왔습니다.

 

 

 

 

 

출발 시간표를 다시 확인하고 라운지로 이동합니다.

 

 

 

 

 

 

 

 

기내식을 먹지 않고 꿀잠을 자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다시 쌀국수 한그릇 합니다. ㅎㅎ

 

 

 

 

 

 

 

긴 여행을 끝내고 비행기로 탑승합니다.

 

이렇게 이번 여행을 통해서 3개 나라의 공항 라운지를 총 5번 이용해 봤습니다. ㅎ

이 모든걸 현대 다이너스 카드로 무료 이용했다는 사실^^

 

현대카드 다이너스 마일리지 카드 바로가기

https://www.hyundaicard.com/cpc/cr/CPCCR0201_01.hc?cardflag=ETC&cardWcd=DINMI

 

이번 여행에 연회비 본전을 충분히 뽑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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