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가볼만한곳] 원동 매화축제 기간 전에 '양산 원동 순매원'을 가다

[꽃 본 이야기]

 

 

'원동 순매원'에서 봄의 인사를 받다

- 원동 매화축제 기간 전 방문 -

 

 

곧 있으면 벚꽃이 화려하게 피겠지만, 벚꽃 보다 먼저 봄을 알리는 매화꽃!

따듯한 양산의 원동 순매원을 다녀왔습니다

 

버스커버스커 벚꽃엔딩이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봄이 왔구나 싶지만 이미 원동 순매원에는 봄이 왔습니다.

이포스팅은 약2주전 원동매화축제 기간 한주전에 미리 다녀온 포스팅입니다.

 

원동 매화축제기간 순매원에 주차를 할 려면 너무~ 고생한다기에 한주전에 갔지만 사람 마음은 다들 똑같나 봅니다 ㅋㅋ

이미 주차장이면 도로옆에 차들로 꽉차 있더군요 ㅎㅎ

그래도 아침에 일찍 도착한 편이라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지만 점심쯤 부터는 장난 아니게 차가 밀리더군요 ㅎ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아님 아침 일찍 서두르는게 좋겠습니다.

 

그래도 화사한 매화꽃을 보니 힘든게 싹! 사라집니다 ^^

 

 

 

 

 

 

원동 순매원 위치는 여깁니다.

 

 

 

 

 

 

그럼 사진들을 쭉 보시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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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원 간판이 있는 입구에서 부터 시작합니다

길을 따라서... 내려갑니다

 

 

 

 

 

순매원에 도착해서 철길쪽으로 내려가면 파전냄새가 솔솔 느껴집니다. ㅎ

여기 밑에서 파전이면, 막거리 등등 먹을거리를 팔고 있으니 분위기에 먹어보는것 도 좋습니다.

 

 

 

 

 

 

 

장독대와 함께 매화꽃도 찰칵!

 

 

 

 

 

 

 

 

 

 

 

 

이미 많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원동 매화축제 기간이면 얼마나더 많을지 ㅠㅠ

 

 

 

 

 

 

순매원의 명당자리입니다

기차가 지나가길 기다리는 사진작가님들이 전망대에 옹기종기 모여들 있습니다 ㅎ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컷!

 

낙동강에 반사되는 햇빛에 매화가 더욱 화사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 옆으로 철길이 있고, 차라리 기차가 없는게 더 운치 있습니다.

양산 가볼만한곳으로 원동 순매원을 찾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ㅎ

축제기간이 지나 한적한 시간에 다시한번더 오고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