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주차장 이용기 '부산출발대마도여행'
[이용해 본 이야기]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면세점&주차장 이용기
-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
중앙동에 있던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부산역 근처로 확장이전 하였습니다.
이전하고 처음 방문했는데 시설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이제야 국제항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립니다 ㅎㅎ
그리고 KTX와 연계성도 좋아져서 부산역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구요
북항재개발사업이 완료가 되면 북적 북적하겠네요
부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 위치는 여깁니다.
3층 입니다, 선사매표소와 출국장 그리고 편의시설이 있는 곳입니다.
선사매표소입니다.
부산출발 대마도 당일여행은 비틀을 타고 갑니다.
아침일찍 출발하는 배라서 아직 매표업무를 하지 않고, 뒤에서 뭔가 분주하게 준비하고 있는듯 합니다.
출국전에 테라스로 잠시 나와봤습니다.
커피, 음식 등을 먹을 수 있습니다.
부산항대교 위로 아침해가 뜨기 시작합니다. ㅎㅎ
바다에 불어오는 짠내음과 함께 항구도시 부산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3층 테라스에서 바라본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모습입니다.
부산항 여객터미널을 정면으로 보고 우회전 후 유턴을 해야 주차장쪽으로 연결됩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으로 들어와서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 실내주차장으로 연결됩니다.
아직은 이정표가 잘 되어있지 않아서 이상한 직원 주차장 쪽으로 가버렸습니다ㅋㅋ
주차장 찾기가 어려워요 ㅠㅠ
그리고 1일 종일권 주차비는 1만원입니다.
이제 탑승시간이 다가와서 출국장으로 이동합니다.
출국 심사를 통과하고 들어오면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면세점이 보입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큽니다. ㅎ
면세점 맞은편에 면세품 인도장이 있습니다.
인터넷면세점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구매했습니다.ㅎㅎ
보따리상 같아 보이네요ㅋㅋ 면세한도를 꽉꽉채워서 한 보따리 됩니다
빈 트렁크를 끌고가서 가득 채워왔어요 ㅋ
9시 출발이고, 8시40분부터 탑승을 시작합니다.
당일치기로 떠나는 대마도여행의 시작을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시작했습니다.
잘 정비된 시설은 국제항에 걸맞게 잘 되어있었습니다.
좋네요 ㅎㅎ
이제 비틀을 타고 대마도 히타카츠항으로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