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통합검색 개편의 꼼수?

9월 1일 부로 네이버 통합검색이 개편되었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변경되어으나, 좋다! 불편하다! 등등 호불호가 갈리지만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일것이다.

 

먼저 네이버 모바일도 개편이 되면서 컨텐츠의 더보기 기능이 강화되었다.

이는 모바일에서의 체류시간을 늘이고자 하는 복안이 있으리라 본다.

 

그리고 이번 개편에 네이버의 꼼수?는 한가지가 더 있었다.

동영상광고가 노출된다?

 

 

 

 

광고계의 봉이라는 아웃도어가 네이버 통합검색 개편과 함께 베타테스트로 진행되고 있는것 같다.

 

네이버 검색창에 아웃도어라고 검색을 하면 우측 컨텐츠 부분에 영상광고가 자동 플레이 된다.

 

자동 플레이는 5초에서 멈추고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다시 라이브가 되는 방식이다.

 

아마도 5초까지는 무료이거나 낮은 광고비가 책정이 될것이고, 영상이 라이브 되는 시점에서 정상적으로 광고비가 과급되지 않겠나?

 

 

 

검색 패턴이 PC에서 모바일로 전환되면서 네이버의 주 수익원인 PC검색광고의 매출이 빠지면서 자구책이 아닐까? 예상된다.

 

앞으로의 광고판도가 어떻게 변화될지 궁긍하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