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8. 17:20ㆍ여행,맛집,생활정보/맛집 정보
[먹어본 이야기]
은근히 계속 생각나는 '김군고로케' 솔직 리뷰
- 기분 좋게 먹은 고로케 -
간단하게 허기를 달랠수 있는 고로케를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전국 어느곳을 가던지 고로케 맛집들이 하나씩은 있듯이 부산 연산동에도 꽤 괜찮은 고로케집이 있어 포스팅합니다.
외관은 평범한 동네 고로케 맛집스럽습니다.
위치는 여깁니다.
대로변 코너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전화 051-865-3004
부산 연제구 배산로 1(연산동 2132-37)
모바일 페이지도 생겼군요 ㅎㅎ
http://kkkorokke.fordining.kr/
고로케진열장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고로케가 있구요
기본 야채 고로케 부터 피자고로케, 불고기고로케, 크림치즈고로케, 카페고로케, 고구마고로케, 팥고로케 등등...
가격은 1,500원입니다.
여기 사장님? "김군"이겠죠? ㅎ
열심히 고로케를 튀기고 있는 모습을 창밖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바로 야채고로케를 한입먹구요 ㅎ
다시 집에 가서 나머지 고로케들을 먹었습니다.
카레고로케는 신나게 먹다보니 사진이 포장뿐이군요 ㅋㅋ
이건 불고기고로케 입니다.
고기가 은근히 많이 들어서 맛이있습니다. 가격도 1500원이면 나쁘지 않습니다.
겉 포장마다 메뉴 이름이 적혀있어서 좋네요
이게 야채 고로케ㅎ
흔하고 쉽게 접할 수 있는 고로케지만 기분좋게 먹은 기분입니다.
나름 연산동에서 소문난 고로케집인 이유를 알겠네요
다만 아쉬운점은 전에 먹었을때 보다 내용물이 작아진듯한 느낌이 듭니다 ㅠㅠ
설마 내용물을 줄이지 않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