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오키스(oki's) 경리단길 수제버거 맛집

 

 

먹어본 이야기

 

 

 

 

 

[이태원 경리단길] 경리단길 오키스(okis's) 수제버거! 나의 첫번째 맛집으로 선택

- 육즙이 살아있는 수제버거 -

 

 

 

 

 

수 많은 경리단길 맛집중에서 제가 선택한 첫번째입니다.

일단 그랜드 하얏트에 볼일이 있었기 때문에 멀지 않아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간단하게 점심을 먹기 위해서 과하지 않을 정도의 메뉴!!

그래서 선택한 집이 수제버거를 판매하는 오키스(oki's)입니다.

 

 

 

 

 

 

금요일 12시 이전에 방문했더니 아직 아무도 없었습니다.

첫번째 손님 ㅎㅎ 

가게는 아담합니다. 4~5 테이블 정도

 

 

 

 

 

 

 

 

 

 

 

컨셉은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에

아주 미국스러운 사진으로 컨셉을 잡으셨더라구요

메뉴 이름도 마릴린먼로, 그레고리팩 등입니다 ㅎ

 

 

 

 

 

 

 

 

 

메뉴는 여러가지 있지만

간단하게 먹기 위해서 런치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오드리햅번 세트는  햄버거에 감자+음료까지해서 가격은 9900원

 이정도면 굿입니다 ㅎㅎ

 

 

 

 

 

 

 

 

 

짜잔! 드디어 세트가 나왔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맛은

여느 유명 수제버거집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맛입니다.

감자야 거기서 거기지만

 

 

그래도 햄버거의 핵심은 패티가 아니겠는가 ㅎㅎ

 

패티는 호주산 등심과 미국 프라임 등급의 좋은 고기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한입 물어 보니 부드럽기가 일품입니다.

 

육즙도 적당하구요 ㅎㅎ 첫번째 선택치고는 아주 만족입니다.

 

 

 

 

 

 

 

 

 

 

 

가게는 아담한 사이즈 입니다

필리핀 대사관에서 쭉 내려오다가 마오 중식당에서도 좀더 내려오는 위치에 있구요

 

 

 

 

 

 

 

 

 

 

경리단길 오키스를 나와서 다시 그랜드 하얏트로 올라가는길입니다.

경리단길 경리단길 말만들어보고 처음왔는데

 이정도로 경사길 일줄은 몰랐네요 ㅠㅠ

 

이날 엄청 더워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