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9. 23:25ㆍ인터넷&마케팅&블로그 팁/인터넷 정보
얼마전부터 티져광고로 주구장창 "아임낫스투피드" 라고 외치던광고에 궁긍증이 폭발했다.
과연 광고주가 누구일까?
개인적으로 티져광고로 진행하는 캠페인은 총알이 받쳐줘야 한다는 개인적 관점이 있다.
통합적인 마케팅 채널이 필요하니까
그래서 부럽기도 하다.
부족한 부분은 크리에이티브로 커버할 수 있겠지만.. 각설하고
그런데 언젠가 부터는 아임낫스투피드 다음에 yap이 붙어서 광고를 하고 있다
i am not stupid yap
여우꼬리 모양이 90도 돌아가면서 영문으로 얍(yap)으로
드디어 베일이 벗겨지는 듯하다.
드디어 정체를 알았다
i am not stupid 광고 뭔가 했더니?
YAP은 현명한 소비 플랫폼을 기치로 내건 어플리케이션이란다.
"전국 프랜차이즈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8만개가 넘는 쿠폰을 보유하고 있으며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자동 쿠폰 알람, 전자 스탬프 기능, 전자지갑 기능 등이 결합해 새로운 소비 생활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식서비스는 6월말에 론칭한다." 이라는 보도기사가 풀리고 있다.
관련사이트는 http://www.yap.net/ 여기로 접속하면 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그리고 대국민 알바를 모집한다는 내용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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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모바일시대가 피부로 느껴지는 시대인것같다.
처음으로 아이폰 3gs를 쓰면서 모바일의 신천지를 봤었는데...
아무튼 어플리케이션의 정체가 궁긍해진다.
